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 연계와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것으로, 지역 게임산업의 상생 모델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기회 확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높은 열의를 보였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 정대식 교장은 "게임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