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로스트아크 모바일, 대작의 귀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513042103507da2c546b3a1161201202.jpg&nmt=26)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 세계 누적 가입자 6000만 명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로스트아크'의 IP를 활용해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작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시네마틱 연출, 완성도 높은 핵앤슬래시 전투, 다채로운 콘텐츠와 같은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를 계승하면서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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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사슬 전쟁에서 중간계 영웅들은 악마의 침략을 한 차례 막아냈다. 하지만 영웅들이 사라지고 난 이후의 인간 세계는 다시 한 번 악마의 위협을 받는다. 악마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영웅들이 인류를 구했던 강력한 힘을 7조각으로 나눈 아크였다.
◆음악의 마법사부터 쾌검사까지! 8가지 개성 넘치는 클래스


◆다양한 배경을 지닌 NPC의 게임 내 역할은?
이번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에서는 게임의 핵심 NPC들도 만날 수 있다. ▲세상을 지키기 위해 아크를 찾아 나선 사제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아만',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로운 여인으로 다시 부활하려는 악마들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영웅들을 아크로 인도하고 있는 '베아트리스', ▲루테란의 정당한 왕위 계승자로, 섭정으로부터 루테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왕위에 오르고, 섭정에 맞서는 '실리안', ▲아크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악마 '카미인' 등을 게임 진행에 따라 만날 수 있다.
또한, ▲세이크리아 교단이 성물을 찾기 위해 조직한 모험대의 일원이 되면서 만나게 되는 신비한 소녀 '밀라', ▲세이크리아의 전투 사제로 아크를 찾아 순례하는 아만을 호위하는 임무를 수행 중인 '제나', ▲안게모스 산 기슭에 숨겨져 있던 인신매매단의 아지트인 바람그늘 동굴에서 찾은 유일한 생존자인 '이스트리아', ▲천둥의 제자로 살란드 구릉지에 활개 치는 도적단에 맞서 자경단 활동을 벌이면서 유랑민을 규합 중인 소녀 '솔라' 등도 스토리 진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NPC라 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맘대로!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프리뷰] 로스트아크 모바일, 대작의 귀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513060300340da2c546b3a1161201202.jpg&nmt=26)

캐릭터 의상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같은 캐릭터라도 의상 교체만으로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거기에 원정대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탈것'과 '펫'까지 캐릭터의 외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다.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의상과 탈것, 펫이 출시된다면 이용자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 버전부터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기본 PvE 던전인 '카오스 던전' 외에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카오스 브레이크' 던전을 만날 수 있다.
'카오스 브레이크'는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며 전용 스킬과 특성을 성장시키고 무한 모드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기록을 경쟁하는 콘텐츠다. '카오스 브레이크'에서만 적용되는 다양한 스킬이 존재하며,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핵앤슬래시의 경험을 할 수 있다.

◆AI 기반 콘텐츠 대거 채택해 보다 재미있게!

'로스아크 모바일'에서는 용병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데 용병 또한 AI 기반으로 작동한다. 원정대 내 다른 캐릭터나 다른 이용자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고용해 함께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AI 채팅과 AI 퀘스트도 적용됐다. '해리리크'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NPC와의 상호작용 마이룸 꾸미기 등 다양한 콘텐츠에 AI 채팅이 적용돼 있다. 특히 '해리리크'와는 언제 어디서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동반자와 함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강화 시스템, 거래 시스템까지 완비
'로스트아크 모바일'에는 거래소, 경매장 등 아이템 거래 시스템과 각종 강화 제련 등 강화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구비됐다. CBT 단계이지만 콘텐츠 볼륨은 당장 정식 출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방대하게 구현한 것.
원작을 계승한 콘텐츠도 많지만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콘텐츠나 시스템 또한 대거 적용된 만큼 기존 '로스트아크'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BT를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이용자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