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로, 탐험과 실시간 전투, 기지 건설 요소 등이 결합된 3D 전략 RPG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컷신과 재구성된 스토리라인, 개편된 전투 시스템, 신규 탐험 지역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분기형 구조가 추가되어 서사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동양적 미학과 미래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신규 지역 '무릉'이 개방되어 다양한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자동화 산업 단지(AIC)를 건설 및 확장하여 아이템을 제작하고 포토 모드, 팀원 안내, 탐지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확대됐다.
이 밖에 PC·모바일 간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6개 언어가 지원된다. 테스트 종료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며, 종료 시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