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가정 내 게임의 올바른 인식 확산과 게임을 매개로 가족 간의 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기존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게임소통학교는 올해 중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게임 때문에 아이와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오늘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긍정 게임문화 조성 및 인식 확산을 위해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교육원과 MOU를 체결했다. 해당 MOU를 통해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교육원은 '2025 넷마블게임소통학교'의 후원을 진행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