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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지난해 매출 1조4365억 원 기록…6년 연속 '1조 클럽'

서삼광 기자

2026-04-14 18:22

(제공=스마일게이트).
(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14일 지난 2025년 매출 1조436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대 매출 1조를 돌파한 뒤, 6년 연속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했다.

매출액은 2025년 4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결산기를 2월에서 12월로 변경함에 따라 제21기(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매출 4580억 원과 제22기(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출 9785억 원을 합산한 수치다. 같은 기준을 적용했을 때 당기순이익은 3022억 원으로 '로스트아크' 서비스가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매출이 하향안정화되고, 신작 IP 개발비 등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30.1%가량 하락했다.
지난해 매출 대부분은 핵심 IP인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에서 발생했다. 10개월간의 실적인 제22기 기준, 전체 영업수익 9785억 원 중 97.7%에 달하는 약 9567억 원이 게임분야에서 발생했다.

(출처=스마일게이트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
(출처=스마일게이트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핵심 개발조직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와 스마일게이트RPG를 흡수합병하며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며 경영 효율화를 꾀했다.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로스트아크 모바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타이베이게임쇼'에 '인디 하우스'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국산 공포 게임 '골목길: 귀흔',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크로스파이어'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게임 매출이 하락하면서 전체 매출이 감소 했다. 신규 IP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위한 비용이 확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줄었다"며 "올해 하반기 '이클립스'를 시작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미래시' 등 주요 기대작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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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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