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메이플스토리 월드, 8위 등극…점유율 2% 돌파
넥슨의 샌드박스형 게임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2주년 이벤트 효과를 등에 업고 2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026년 5월11일부터 17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6년 5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9위)보다 한 계단 오른 8위에 올랐는데요. 지난주(1.91%) 대비 대폭 오른 2.66%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넥슨은 4월23일부터 '메이플스토리 월드' 국내 서비스 2주년 기념 이벤트 '월드코인 페스타'를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5월14일까지 진행돼 많은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을 늘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1.88%의 점유율로 9위에 오른 '메이플스토리' 또한 지난주 대비 순위와 점유율이 모두 상승했는데요. '메이플스토리' 형제들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리니지 클래식, 동반 상승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리니지'와 '리니지 클래식'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리니지'는 2026년 5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20위)보다 3계단 오른 17위에 올랐습니다. 점유율 또한 지난주(0.42%)보다 대폭 오른 0.57%를 기록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지난주와 동일한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점유율은 지난주(11.21%)보다 1% 포인트 가량 오른 12.11%를 기록했습니다.
엔씨는 '리니지'에서 지난 4월부터 '아지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데요. 5월 2주차에도 특화 서버의 '지배의 탑' 9층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지트'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5월13일부터 시작한 100일 기념 축전 이벤트가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리니지' 형제들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