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27일 출격 '초자연 작전팀', 웃음과 공포의 '협력 플레이' 선보인다

김형근 기자

2026-05-22 16:44

독특함으로 무장한' 초자연 작전팀'이 27일 출시된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독특함으로 무장한' 초자연 작전팀'이 27일 출시된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오는 27일 출시를 앞둔 자이언트게임즈의 멀티플랫폼 신작 '초자연 작전팀'이 카툰풍 그래픽과 동양풍 괴담 분위기, 그리고 익스트랙션 장르 특유의 긴장감을 결합하며 협력 공포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혼자 플레이할 때는 정통 생존 호러의 공포를, 여러 명이 함께할 때는 예측 불가능한 협력 플레이와 웃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초자연 현상을 조사하는 ‘슈퍼네이처 컴퍼니’의 신입 요원이 돼 위험한 고대 유적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목표는 유적 내부에 숨겨진 희귀 보물과 유물을 회수해 살아 돌아오는 것이다. 특히 보물을 찾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장비와 체력으로 탈출 지점까지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탐험과 생존, 협력 요소가 모두 중요한 구조를 갖췄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를 적극 반영한 부분의 경우 이용자가 유적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록 더 값비싼 보물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몬스터와 함정의 위협도 커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에 욕심을 내 더 많은 보물을 챙길지, 안전하게 탈출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보물을 찾아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보물을 찾아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이 게임의 분위기는 어두운 폐허와 기괴한 유적, 오래된 문양과 토템 등 동양풍 괴담 분위기에 초자연적 존재와 크툴루풍 설정을 더해 독특한 공포 연출을 완성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잔혹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공포와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으로 꼽히고 있는데, 플레이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함을 체감할 수 있다.

탐험 무대가 되는 유적은 플레이할 때마다 구조와 함정, 몬스터 등장 위치, 보물 배치가 달라지는 랜덤 시스템으로 구성돼 반복 플레이에서도 새로운 상황이 연출되기에 이용자들은 매번 다른 방식으로 탐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여기에 폭우와 짙은 안개, 일식과 월식 같은 환경 변화 요소가 더해져 시야를 제한하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점은 플레이의 변수를 만들어낸다. 또한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공포감을 극대화한 플레이와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쉬운 전략적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사운드 연출 역시 몰입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어두운 통로 너머에서 들려오는 발소리와 속삭임, 멀리서 울리는 무전기 잡음 등이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압박한다.

협력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협력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역할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탐험형, 전투형, 지원형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팀 조합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진다. 위험 지역을 빠르게 탐색하거나 함정을 해제하고, 팀원을 구조하는 등 역할 분담이 중요해 친구들과의 협력 플레이에서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몬스터 역시 단순히 이용자의 캐릭터를 추격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시선을 이용하는 괴물부터 외형과 목소리를 흉내 내 혼란을 유도하는 존재까지 각기 다른 패턴과 기믹을 갖추고 있다. 이에 어떤 몬스터와 만나게 될지를 빠르게 파악한 뒤 다양한 위협 요소의 대응법을 마련해야 빠르고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어, 탐험 과정에 긴장감을 더한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호리병’도 주목할 만하다. 이용자는 호리병을 활용해 몬스터를 약화시키거나 일정 확률로 포획할 수 있으며, 포획한 몬스터는 자원 수집과 추가 보상 획득 등에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손전등과 야간 투시경, 탐지 장비 같은 다양한 생존 도구를 조합해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등장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등장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몬스터들 역시 방심할 수 없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몬스터들 역시 방심할 수 없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는 성장 요소도 마련됐다. 탐사에 성공해 획득한 보상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몬스터 도감과 수집 요소를 통해 유적과 괴물에 숨겨진 세계관을 파악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더 높은 난도의 지역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공략법과 팀 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주요 콘텐츠다.

다른 이용자와 보물을 두고 경쟁하는 PvP 모드도 즐길 수 있다. PvP에서는 협력 모드를 통해 성장시킨 캐릭터의 능력과 장비를 활용해 보다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개발사 측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플레이 인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꼽고 있다. 혼자 플레이할 경우에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공포 게임에 가까워지지만, 여러 명이 함께할 경우 예상치 못한 사고와 돌발 상황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웃음이 터지는 파티형 협력 게임의 성격이 강해진다는 것. 누군가 몬스터에게 쫓겨 팀 전체가 혼란에 빠지거나, 함정에 동시에 걸리는 상황 등이 반복되며 공포와 유쾌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소개됐다.

이처럼 최근 협력 공포 게임과 스트리밍 친화형 멀티플레이 게임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초자연 작전팀'은 공포와 협력, 탐험,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력으로 키운 캐릭터를 활용해 PvP도 즐길 수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협력으로 키운 캐릭터를 활용해 PvP도 즐길 수 있다(제공=자이언트게임즈).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데일리 숏

전체보기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