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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협객전 클래식, '월드 거래소' 오픈 및 신규 혼불 '주작' 추가

안종훈 기자

2026-05-28 17:05

조선협객전 클래식, '월드 거래소' 오픈 및 신규 혼불 '주작' 추가
스마트나우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이 5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경제 시스템 개편과 신규 성장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서버 간 거래를 지원하는 ‘월드 거래소’와 신규 성장 시스템 ‘혼불 : 주작’이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월드 거래소는 동일 월드 내 1~3 서버 유저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통합 거래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한양 월드의 경우 한양1, 한양2, 한양3 서버 유저끼리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 등록 물품과 기본 규칙은 기존 서버 거래소와 동일하지만, 등록 시 7,000 엽전이 소모되며 거래 수수료는 10%로 고정된다. 특히 이 수수료는 향후 추가될 ‘팔도 점령전’ 세금 재원으로 누적될 예정이라 유저 간 경제 활동이 향후 대규모 콘텐츠와도 연결될 전망이다.

운영 편의 기능도 강화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유저는 캐릭터 클릭 또는 채팅창 닉네임 선택만으로 비매너 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운영팀은 접수 내용을 주기적으로 검토해 운영 정책 위반 시 채팅 제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 클래식, '월드 거래소' 오픈 및 신규 혼불 '주작' 추가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은 신규 혼불 시스템 ‘주작’이다. 주작 혼불은 총 20단계 성장 구조로 구성되며, 강화 단계에 따라 대미지 증가·감소, 공격력·방어력 상승, 스킬 대미지 감소 등 고급 전투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고단계 구간에서는 대미지 증가율과 방어력 퍼센트 옵션이 동시에 적용돼 PvE와 PvP 모두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계가 높아질수록 강화 성공 확률은 크게 낮아져 최종 20단계는 1% 확률만 제공된다.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된다. 월정사 지하 아이템 드랍률이 10% 상향되며, 대한해협 지역의 희귀 장비 상자 드랍률은 기존 대비 10배 증가한다. 또한 상급 장비 분해 시 획득 가능한 혼 구슬 조각 수량도 기존 15개에서 50개로 대폭 상향된다.

편의성 개선도 다수 포함됐다. 마패 잠금 기능이 추가돼 실수로 환원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게 됐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탐색 리스트 UI가 새롭게 지원된다. 이외에도 특수지역 워프 위치 추가, 제작 UI 개선, 명예·수련증표 상점 상품 확대, 장비 제작 대체 재료 기능 등이 적용된다.
특히 명예증표 상점에는 희귀 신수의 알, 희귀 둔갑술 상자, 랜덤 비급서 보따리 등이 추가되며, 수련증표 상점에서는 만능 모래시계와 각종 상급 강화 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패치에서는 후쿠오카 성 워프 오류와 구마모토 성 퀘스트 진행 오류 등 일부 버그 수정도 함께 진행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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