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모바일 어페럴 브랜드 기키(GEEKY)와 함께 '검은사막' 컬래버레이션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래버 제품은 조선을 배경으로 한 '검은사막'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아침의 나라' 컬래버 케이스, '검은사막' 책갈피, PC 및 모바일 '검은사막' 쿠폰으로 구성됐으며 기키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케이스 13종, 에어팟 케이스 6종, 스마트톡 7종, 에폭시 스마트톡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원하는 기종 및 디자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구매 가능한 기종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각 1회 사용 가능한 인게임 쿠폰과 '검은사막' 책갈피가 증정된다. '검은사막' 쿠폰은 진귀한 크론석 꾸러미, 발크스의 조언(+60),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 III로 구성됐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쿠폰은 블랙펄 120개, 소망의 상자 1개가 제공된다.

'검은사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