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는 매 해마다 인기 게임과 앱을 선정하는 행사로 이용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국내·외 출시한 모든 게임이 후보로 선정돼 최종 수상했다.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베스트 포 태블릿' 부문 최우수상과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문 우수상 총 2개의 상을 수상했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베스트 온 피시' 부문 우수상과 '베스트 멀티-디바이스 게임' 부문 최우수상까지 2개의 상을 받았다.
지난 6월 일본 서비스가 시작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일본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에버소울'은 대만에서 '베스트 스토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