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과 더불어 전 축구감독 최진철 및 김태영,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등장해 여름 적용될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신규 클래스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았던 'FC온라인''의 예능 콘텐츠 시리즈인 '명장로드' 형식으로 제작해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축구 감독과 함께 살펴보고, 재치 있는 해석을 덧붙여 영상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단 분석과 운영을 도와주는 '마이 피치(MY PITCH)' 기능을 추가한다. 구단 스태프들의 보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홈', 시즌 선수 활약 등을 분석한 '플레이 리포트', 친구의 성장과 플레이 현황을 알 수 있는 '소셜 그라운드' 등의 기능 '프리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24TOTS(Team Of The Season)'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기존 유럽 7개 리그에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까지 총 9개 리그로 확장해 선수들을 선정한다. 7월에는 '24TOTS'로 선정된 선수 중 한층 더 높은 활약을 보여준 36명을 '24UTOTS(Ultimate TOTS)'로 선발해 오버롤(능력치) 수치를 상향할 예정이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FC 온라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단주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즐거운 게임 플레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