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선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팀 K리그는 K리그 구단에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로 이승우, 주민규, 양민혁 등 K리그 대표 선수들로 구성됐다.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손흥민,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나설 예정이다.
넥슨은 팀 K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 유니폼 상의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명을 새겨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팀 K리그 선수들이 득점 후 빅맨 세리머니, 팀 승리, 코너킥 획득, 패스 10회 이상 기록 총 4가지 미션을 경기 중 성공할 때마다 [CC 포함] 최종 OVR 110+ 선수팩 (최대 5강), 행운의 BP 카드(10억~200억 BP)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30일에는 영상을 통해 특별 게스트 미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미션 달성에 따라 8월2일 보상으로 [JVA 4~5강 포함] OVR 105+ 스페셜팩 (4~6강)을 지급한다. 경기 당일 게임 접속하면 [DC 5강 포함] 최종 OVR 110+ 멀티 강화 프리미엄팩(5~7강), 행운의 BP 카드(20억~40억) 등이 제공되는 매치 기념 접속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8월3일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간 친선경기에도 토트넘 선수들 유니폼 상의를 통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쿠폰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FC 온라인'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 연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축구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3년 연속 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라며, "유명 해외축구 클럽과 함께하는 팀 K리그 친선 경기 뿐만 아니라 'FC 온라인', 'FC 모바일'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