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국내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회가 첫 날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속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2000일의 기억' 전시회의 막을 올렸다.
237점에 달하는 아트 작품들이 공개됐다.
초기부터 함께한 캐릭터 이미지들이 전시됐다.
각 지역의 배경 아트도 선보여졌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게임에서 익숙한 아트 작품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237점에 달하는 인게임 일러스트, 원화, 콘티 등을 선보이며, 이 중에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콘티도 함께 전시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콘티들도 전시됐다.
행사장서 캐릭터의 분장을 한 코스플레이어가 포즈를 취했다.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한 이벤트 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선착순 입장객에게는 특별한 입장 특전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