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는 넥슨게임즈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넥슨게임즈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15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도 전달했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난 5월 ESG TF를 신설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활동을 기획, 전개하고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