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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참여자 100만명 돌파

이학범 기자

2024-12-30 16:1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글로벌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은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20여개국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지난 24일 시작됐다. 오픈 약 7일만에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넘기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예약 참여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골드, 보석 소환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목표 사전예약 인원수를 추가 돌파하면 새로운 혜택도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함께 스킬로 적을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모바일 기기에서 한 손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세로형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며, 내년 1분기 중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 공식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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