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는 3일(한국 시간 기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크로쓰'의 새로운 '제로 정책'으로 '제로 프리라이더(Zero Freerider)'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노 프리라이더'를 선언한 뒤 "첫날부터 '크로쓰'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가격으로 구매해야 한다"라는 원칙을 소개한 뒤 "창립자인 저에게도 예외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글을 마무리하며 장현국 대표는 "공정한 시작은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크로쓰' 프로젝트와 관련해 장현국 대표는 "스위스에서 재단 설립을 진행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소개했으며 "다음 목적지 중 하나는 향후 가장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국가가 될 미국이 될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