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에 신규 직업인 ‘군사’를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직업 '군사'는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압도적인 방어력이 특징인 근접 공격형 캐릭터다. 이 직업은 모든 근접 직업 중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혈문 시스템을 활용한 독특한 공격 방식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엠게임은 내달 23일까지 신규 직업 추가를 기념해 80레벨까지 5레벨 달성 시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군사' 출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업데이트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신규 보스 ‘혈옥수’ 콘텐츠에 랭킹이 추가된다. 혈옥수 랭킹은 보통, 어려움 2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클리어 랭킹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보상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금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몬스터 사냥 시 다양한 ‘사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라진 사탕 조각’ 의행을 통해 1시간 동안 25% 경험치를 누릴 수 있는 알사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엠게임의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신규 직업인 ‘군사’가 추가되어 이용자 분들께 더욱 흥미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