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년생인 김원배 대표는 2010년 어썸피스를 공동차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의 게임을 개발했으며, 2016년 슈퍼캣을 창업해 '돌키우기 온라인', '펑크랜드', '그래니의 저택', '바람의나라: 연' 등을 개발했다.
슈퍼캣은 "최대 주주인 김원배 대표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에 따라 경영 일선에 복귀, 새로운 이사진과 함께 '슈퍼캣 2.0'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개성 있는 게임 개발과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