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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 출시

이원희 기자

2025-05-15 18:06

뷰소닉,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 출시
뷰소닉(ViewSonic Corp.)이 차세대 무선 미러링 캐스트 뷰쉐어(WPD-900)을 출시했다. 뷰소닉 뷰쉐어(WPD-900)는 인기 모델인 'WPD-700'의 후속작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유연한 연결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미러링 솔루션이다.

뷰쉐어(WPD-900) 플러그 앤 플레이 무선 미러링 캐스트는 29만9000 원에 출시됐으며, 뷰소닉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뷰소닉은 뷰쉐어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뷰쉐어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웨이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구매 확정 후 1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카카오톡 채널 '연화미디어' 친구 추가 후 이용권 신청이 가능하다. 추가로 사진 3장 이상, 글 30자 이상의 포토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슬림하고 세련된 외형에 가벼운 휴대성까지 갖춘 뷰쉐어는 단순한 무선 연결 도구를 넘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소비 방식을 혁신하는 스마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뷰쉐어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을 채택해 별도 와이파이 환경 없이도 송수신기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간편 화면 공유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무선 미러링 기능 스마트 뷰(Smart View), 에어플레이(AirPlay)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와 연동 가능하다.

화질도 뛰어나다. 풀 HD(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뷰쉐어는 프레젠테이션부터 고화질 영상 시청까지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저작권 보호(DRM) 콘텐츠를 완벽하게 지원해 웨이브, 디즈니+ 등 주요 OTT 서비스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하나의 디바이스로 통합할 수 있는 것이 뷰쉐어의 가장 큰 강점이다.

뷰쉐어는USB-C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화면 공유 중에도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시간 회의나 학습, 미디어 감상 시 전력 부족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태블릿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최대 30m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신호 전송이 가능해 소형 회의실은 물론 중형 강의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배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벽이나 장애물로 인한 신호 손실도 최소화돼 실제 활용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카페, 도서관, 출장지 등 어디서든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사용자 편의를 크게 높여준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뷰소닉은 뷰쉐어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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