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3일 MMORPG '리니지M'의 '버닝 하트(BURNING HEART)'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진행될 '버닝 하트' 업데이트는 광전사 클래스를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다. 클래스 리부트 등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오는 1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해 레거시 월드, 리부트 월드(말하는 섬&윈다우드 서버), 리부트 월드(글루디오&그레시아 서버)에서 각각 사용가능한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며, 플레이 성향에 따라 '드루가 가문의 보급상자'와 '드루가 가문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오는 15일 저녁 9시부터 10월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TJ 쿠폰 – 스페셜 변신 각성 ▲TJ 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TJ 쿠폰 – 스페셜 성물 각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관련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