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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디게임사 써니사이드업, '숲속의 작은 마녀' 정식 출시

서삼광 기자

2025-09-15 14:27

(제공=써니사이드업).
(제공=써니사이드업).
부산 인디게임 개발사 써니사이드업(대표 박은현)은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견습 마녀 엘리가 되어 마녀의 일상을 체험하는 힐링 어드벤처 장르 PC 게임으로 따뜻하면서 동화적인 분위기와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국내에서 첫 공개 당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 4652명의 후원자와 목표 금액 1366%를 달성하면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스팀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당시 글로벌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위시리스트 12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과 생물은 물론 새로운 등장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UI 개편, 밸런스 조정, 최적화, 이용자 편의성 향상, 최적화 및 버그 수정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는 개선 작업이 이뤄져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밖에 낚시, 고양이와의 교감, 마을 주민과의 교류, 가구 제작과 방 꾸미기 등 생활형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써니사이드업은 "게이머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정시 출시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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