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 온라인 넥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역의 목소리를 담은 이재현(이현)이 후보로 올랐다.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에 50% 비중으로 반영되며, 누구나 '게임대상'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하여 투표할 수 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