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승' 시스템에 신규 스킬 트리가 추가되며, 원하는 계열을 선택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시즌2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성장 경험을 위해 각 스탠스의 전투 방향성에 적합한 능력치를 집중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스킬 트리 구조를 개편했으며, 기본 제공되는 전승 포인트를 상향해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
'시간틈바귀' 지역에는 새로운 각성 보스 '깨달음의 용혈초월자'를 추가했다. '깨달음의 용혈초월자'는 지룡족의 우두머리 '용혈계승자'의 각성 버전으로,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선보인다. 필드에 생성되는 2종의 알을 파괴해 피해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최종 처치 시 '신화' 등급 아퀴룬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절대자' 장비로 무기와 상의를 추가하고 '전설' 등급의 유물 4종을 업데이트했으며, '영웅' 등급 이상 유물에 마법 부여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