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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교수, '도시 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 11일 개최

서삼광 기자

2026-02-04 15:33

김정태 교수, '도시 레벨업: 용산' 출판기념회 11일 개최
게임콘텐츠 연구자인 동양대학교 김정태 게임학과 교수는 오는 11일 용산역 인근 카페 슈스에서 '도시레벨업: 용산, 도시레벨디자이너 김정태입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김정태 교수는 삼성전자 컨텐츠그룹 주임연구원, 언론사 디지털사업부문 부장, '지스타' 총괄, 엔터테인먼트시티(E-City) 마스터플래닝 디렉터를 거쳐, 현재 대학에서 게임학부 및 AI게임융합전공 전임교수로서 AI콘텐츠를 연구 중이다. 도시활력과 지역재생 프로젝트를 지속해 온 현장형 전문가로, 수차례 대선캠프에서 미디어ICT·게임·디지털콘텐츠·문화관광 전략 수립에 참여해 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게임·콘텐츠 전문가이자 도시활력 연구자인 김정태 교수가 40여 년간 용산을 생활권으로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과, 국내외 도시재생·콘텐츠 정책 현장에서 검증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는 어떻게 레벨업되는가'에 대해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북토크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전 장관, 임형남 가온건축 대표(EBS건축탐구 '집' 진행자)와 및 도시 정책 전문가 등이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왜 지금 용산인가', '도시는 어떻게 플레이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저서 '도시레벨업: 용산'은 용산을 넘어 서울과 대한민국 도시정책에 적용가능한 실천적 제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체류를 늘리는 도시 구조, 야간 안전과 생활 동선 설계, 시민 행동 데이터를 활용한 보상 메커니즘, AI콘텐츠 기반 공공공간 활성화 전략, 도시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반복가능한 경험 설계' 등을 다뤘다.
김정태 교수는 "용산은 대한민국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의 압축판"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용산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민들과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레벨업'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산 주민은 물론, 도시정책과 지역활성화, AI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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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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