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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라이엇게임즈와 PC방 상생 재협상 예정

서삼광 기자

2026-03-04 18:07

(제공=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제공=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사장 남궁영홍, 이하 조합)은 4일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약속한 '3개월 페이백' 기간 종료에 따라 오는 9일 본격적인 재협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 3일 서울 양천구 소재 조합 본사 창업운영지원센터에서 라이엇게임즈 및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수택, 이하 인문협)와 삼자 사전 미팅을 갖고 재협상 일정을 공식 확정했다.
이번 재협상은 지난 라이엇게임즈의 PC방 요금 인상 결정 당시, 조합이 협상을 통해 이끌어냈던 '인상분 전액 페이백' 및 '3개월 후 재협상' 합의에 따른 정기 후속 조치다. 당시 조합은 인상분을 점주들에게 전액 되돌려주는 페이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이번 재협상 테이블에는 업계의 단일화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인문협도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단체는 PC방 현장의 어려움이 극에 달한 만큼, 이번 재협상에서 공동 대응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고 강력한 상생안을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진행된 사전 미팅에는 ▲조합 남궁영홍 이사장, 정대준 총괄이사 ▲인문협 임수택 회장, 최완순 감사▲라이엇게임즈 이충현 총괄이 참석하여 협상 로드맵을 공유했다. 삼측은 협상 당일 조합 본사 창업운영지원센터에서 만날 예정이다.
남궁영홍 조합 이사장은 "이번 재협상은 지난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된 중요한 자리"라며 "조합이 일관되게 추진해온 협상 기조 위에 업계의 결속된 힘을 더해, 전국 PC방 사장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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