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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 모바일 RPG IP 플랫폼 확장 나서

서삼광 기자

2026-05-08 15:52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 그룹이 자사의 대표 액션 RPG들을 연달아 스팀 버전으로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투스의 '이노티아4'가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8일 컴투스홀딩스가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의 스팀 버전 출시를 알렸다.

'제노니아1'은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6300만 건을 기록한 '제노니아'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주인공 리그릿의 모험과 마신 라돈과의 대결을 담은 서사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스팀 버전은 낮과 밤의 변화, 허기 및 무게 시스템 등 피처폰 시절 원작의 세밀한 요소를 구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팀뿐만 아니라 향후 닌텐도 스위치까지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앞서 컴투스는 '이노티아4'를 PC 플랫폼으로 선보이며 대표 IP의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 게임은 암살자 키얀과 성녀 유샤의 이야기가 특징이다. 스팀 버전은 단순 이식을 넘어 고해상도 최적화 그래픽과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으며,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컨트롤러 지원으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컴투스 그룹의 이러한 행보는 검증된 IP를 활용해 PC 및 콘솔 시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퍼블리싱 사업으로 방향성을 구체화한 컴투스 그룹은 지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플랫폼 확장 작업과 인디 게임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액션 로그라이크 신작 '가이더스 제로'를 PC와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출시했으며, 프랑스 개발사와 '페이딩 에코' 아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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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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