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는 7일 원 플랫폼에 온보딩되는 게임 라인업 9종을 공개하고 단독 퍼블리싱 타이틀 '프로스트 킹덤'을 시작으로 연내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라인업은 MMORPG를 중심으로 전략 시뮬레이션(SLG), 수집형 RPG,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기존 이용자층이 두터운 IP 기반 게임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작을 함께 확보해 이용자층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라인업의 중심은 MMORPG다. 비피엠지의 '라펠즈M'은 PC MMORPG '라펠즈'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자유도 높은 성장과 대규모 전투를 내세운다. 레포르게임즈의 '아스텔리아M'은 60여 종의 소환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 전투와 5개 직업 기반 덱 구성이 특징이다. 세시소프트의 '메틴: 파멸의 서곡'은 웹젠의 PC 온라인게임 '메틴'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며, 아이엠씨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M' 글로벌 버전도 온보딩된다.
AI를 접목한 게임도 포함됐다. 홀로스튜디오의 '엘레밈탈'은 원소 시스템 기반 전략형 PvP 카드 게임으로, 이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 카드 스킨을 직접 제작하는 AI 기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서브컬처 수집형 RPG '제미니 시드',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경쟁 콘텐츠와 액션성을 강조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등도 원 플랫폼에 합류한다.
넥써쓰는 게임 라인업 확대와 함께 크로쓰 생태계 개편도 추진한다. 메인넷 '크로쓰(CROSS)'는 '원체인(ONEChain)'으로, 네이티브 토큰 '$CROSS'는 '$ONE'으로 전환해 플랫폼 브랜드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게임을 원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겠다"며 "개발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위에서 더 많은 게임이 이용자와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