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임팩트 펀드'는 2019년 출범한 비영리 기관으로, 그 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게임 내 스킨 '빛의 인도자 카르마' 판매 수익 약 600만 달러(한화 약 80억 원)를 기금으로 조성했다.
라이엇게임즈 딜런 자데자 CEO는 "'소셜 임팩트 펀드' 설립 당시 이 정도로 큰 변화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는 이용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