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3'은 국내 공식 애니메이션과 게임 페스티벌로 지난 2일과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니케' 부스는 게임 속 공간인 '커맨드 센터'로 꾸며졌으며,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캐릭터 '모더니아' 피규어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일에는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 뿐만 아니라,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도 현장에 방문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형태 대표는 이용자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무대에 직접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형태 대표는 "이 자리에 오게 돼 영광이며, 보내주신 사랑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제가 그린 그림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니케'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형석 디렉터는 "이용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부스에 방문했다"며, "'니케'가 'AGF 2023'에 참석하고 다양한 시상식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한 일 모두 이용자들 덕분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