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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메인 스토리 8장 업데이트

이학범 기자

2025-01-14 18:23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메인 스토리 8장 업데이트 이미지(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메인 스토리 8장 업데이트 이미지(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새해 첫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8장 및 온천 시스템의 신규 장소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뮈렌: 천년의 여정' 메인 스토리 8장 사랑의 진화극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세이비어'가 사랑의 힘을 증명해 나가는 줄거리가 담겨있다. 해당 스토리는 7장 에피소드 신탁 협주곡의 노멀 버전 클리어 시 개방된다.
온천 시스템에서는 신규 장소 온천의 방이 추가됐으며, 성흔(캐릭터) '셀레스티나'와 '극염'의 온천 스킨이 출시됐다. 온천 시스템은 메인 화면의 신탁부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극염'의 스킨은 해당 성흔 극염 업데이트 이후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온천의 방에서 거품을 터뜨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흔과의 호감 교류를 할 수 있다. 호감도는 성흔의 소원 퀘스트를 수행해 올릴 수 있으며, 매일 성흔과 처음 대화할 때 호감도가 상승한다. 온천 스킨은 성흔 호감도 레벨 10을 달성한 다음 성반옥 아이템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2월4일 오전 10까지 5성 성흔 '나오미', 4성 '야요이', '쿠로아이', '로잘리' 소환 확률이 높아지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초로 획득한 성흔일 경우 마녀 장신구 아이템을 함께 증정하며 성흔 소환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으로 '나오미' 신규 스킨 달 아래 은방울도 출시했다.

또한 2월11일 오전 4시까지 로그인 시 매일 1회 출석 보상을 증정하며, 7일차에는 성흔 크리스탈 100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이벤트 퀘스트를 단계별로 오픈, 단계별 조건을 충족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뮈렌: 천년의 여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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