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사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독립해 설립한 회사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라이온하트,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한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해 높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액션스퀘어에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2025년 집중과 속도 전략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과 투자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