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시즌 리셋' 디아블로2, 점유율 급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1018520003348da2c546b3a211234181187.jpg&nm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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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지난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각)부터 '디아블로2' 신규 래더 시즌인 10시즌을 시작했는데요. 새로운 시즌을 맞아 가장 먼저 99레벨에 도달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경쟁이 시작되면서 '디아블로2'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10시즌 시작 이후인 3월8일부터 9일까지 '디아블로2'는 전체 13위에 해당하는 0.71%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데이터가 온전히 반영되는 다음주 순위에서 '디아블로2'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네요.
◆발로란트, 'FC온라인' 제치고 2위 탈환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와 넥슨 'FC온라인'의 치열한 2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발로란트'가 더 높은 점유율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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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FC온라인'에게 2위 자리를 내준 '발로란트'가 곧바로 2위에 복귀했습니다. '발로란트'의 점유율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FC온라인'의 주말 버닝 이벤트 효과가 빠지면서 '발로란트'가 2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발로란트'와 'FC온라인' 외에도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도 최근 8% 이상의 고점유율을 유지하며 치열한 2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위 '리그오브레전드(36.67%)'가 굳건히 선두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2위 싸움이 다음주에는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