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히어로즈'는 6월2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1차 공연은 오후 3시, 2차 공연은 오후 7시30분에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박해원 지휘자와 2003년 창단된 순수 민간 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추며, 클래식 전문 합창단 위너 오페라단과의 협연도 준비 중이다.
한편 '심포니 오브 히어로즈'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티켓 1매당 '마비노기 영웅전' 포스터, 엽서 세트와 더불어 대형 문양 1종, 포장된 품질 플러스 쿠폰(+1성)을 비롯한 총 7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1장이 지급된다. 대형 문양의 경우 1차 공연과 2차 공연에 각각 다른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