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양대 마켓으로 불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나아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초반 높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게임은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개선 및 보완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캐릭터)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모험 클리어, 결투장 플레이, 전설 영웅 스킬 강화 등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달성 포인트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을 포함한 6성 희귀 영웅까지 얻을 수 있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