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의 2분기 매출은 11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전분기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했으며, 전분기대비 82%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28억 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각각 66%, 109% 상승했다.
모바일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440억 원으로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브라운더스트2'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약 28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매출 역시 전고점을 돌파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대만과 홍콩의 주요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중화권 시장에서의 흥행도 힘을 보탰다. 다만 일부 매출이 다음 분기로 이연되며 전분기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기타 매출은 85억 원으로 광고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 전분기대비로는 17%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부산 '일러스타 페스', 일본 '코믹마켓', 뉴욕 '애니메 NYC' 등에 참여하며 팬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간다. 오는 8월 여름 2차 이벤트, 12월 2.5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12월에는 스팀 PC 버전 출시도 계획 중이다.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주력 인디게임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 안녕서울: 이태원편', '킬 더 섀도우' 3종이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일본 '비트서밋'과 중국 '지 퓨전 게임 페스트 2025' 및 '코어블레이저 게임 페스트 2025'에 참여했으며, 8월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글로벌 흥행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