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AD), 일본 사업본부장 야마시타 히로카즈, 그리고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 등이 무대에 올라 개발 비화와 캐릭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게임 시연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주요 콘텐츠를 설명한다. 특히, 이날 '일곱 개의 대죄' 원작가 '스즈키 나카바'의 특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돼, 제작발표회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핵심 콘텐츠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 등을 구현했다.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출시 플랫폼은 콘솔·PC·모바일이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