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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리 스튜디오,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 누적 매출 200억 원 달성

이원희 기자

2025-11-06 17:12

게임베리 스튜디오,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 누적 매출 200억 원 달성
벤처 스튜디오 에임드는 자회사 게임베리 스튜디오(대표 임형철)의 모바일 방치형 RPG '헌터 키우기'가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헌터 키우기'는 출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출 및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꾸준히 유지되는 등 글로벌 전체 다운로드 수 약 300만 건, 누적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출시이래 국내 방치형 RPG 전체 매출 순위 톱5를 꾸준히 유지했던 '헌터 키우기'는 지난 10월에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반등에 나서기도 했다. 이는 게임베리 스튜디오가 그동안 경쟁력 있는 수익모델(BM) 전략과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데 집중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임형철 대표는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축적된 라이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방치형 RPG 대표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베리 스튜디오는 모회사 에임드의 애드테크(Ad-tech) 노하우를 바탕으로 UA(User Acquisition, 유저 획득), BM(수익화), 그로스(Growth) 등 각 영역에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체 노하우를 쌓아가며,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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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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