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오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 자사 부스의 모든 시연 PC에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지포스 RTX 5080'를 탑재해 마니아용 고성능 GPU를 통해 최상의 시연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와 엔비디아는 올해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10월 서울에서 진행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이어 '지스타 2025'까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월30일 서울에서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여해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게임 시연에 참여하려는 이용자들이 3시간 이상 대기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작 개발에 지포스 RTX GPU 기반 최첨단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는 등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