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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 'TGA' 이어 '스팀 어워드'서 '혁신상' 수상

김형근 기자

2026-01-05 18:10

아크레이더스가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치고 '혁신상'을 수상했다(출처=스팀 홈페이지 캡처).
아크레이더스가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치고 '혁신상'을 수상했다(출처=스팀 홈페이지 캡처).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과 플랫폼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작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최근 발표된 '2025 스팀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Most Innovative Gameplay)' 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아크 레이더스'는 파라독스 인터렉티브의 '유로파5: 유니버설리스', jrs잼즈의 '메이지 아레나', 팀 소다의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도구밤의 '블루 프린스' 등 쟁쟁한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팀 측은 '아크 레이더스'에 대해 "이 게임의 디자이너들은 창의적인 실험의 최전선에서 참신한 시각과 뇌를 깨우는 놀라움을 선사한다"며 "이전에 한 번도 플레이한 적 없었던 새로움으로 즐거움, 영감 그리고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TGA) 2025'에서도 '배틀필드6', '엘든 링: 나이트레인', '피크', '스플릿 픽션' 등 대작들을 따돌리고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부문을 수상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국 기업이 서비스하는 게임이 TGA에서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8년 만이다.

지난해 10월30일 정식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하고, 전 플랫폼 통합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적 AI 시스템과 '선택적 초기화'라는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해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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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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