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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CES 2026'서 차세대 노트북 풀 라인업 공개

서삼광 기자

2026-01-06 11:10

(제공=엠에스아이코리아).
(제공=엠에스아이코리아).
엠에스아이코리아(MSI)는 글로벌 IT 전시회 'CES 2026'서 차세대 노트북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프레스티지(Prestige), 레이더(Raider), 스텔스(Stealth), 크로스헤어(Crosshair) 시리즈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생산성 노트북부터 하이엔드 게이밍, 핸드헬드까지 전 영역을 아우른다.
신제품 전반에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디자인, 냉각 구조, 확장성을 전면 재설계해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강화했다.

비즈니스·생산성 노트북인 올-뉴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슬림한 풀 알루미늄 섀시와 경량 설계를 바탕으로 휴대성을 대폭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14는 1.32kg, 프레스티지 16은 1.59kg으로 전 세대 대비 경량화됐으며, 최대 30시간 이상 영상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과 인텔 Arc 그래픽, 저소음 고성능 냉각 설계가 특징이다. 2-in-1 형태의 프레스티지 플립(Flip) 모델에는 MSI 나노 펜과 코파일럿 연동 기능도 적용됐다.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에서는 레이더, 스텔스, 크로스헤어 시리즈가 전면 리디자인됐다. 레이더 16 Max HX는 총 시스템 전력 300W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RTX 5090·5080 GPU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HX 프로세서를 동시에 최대 출력으로 구동한다. 고급 냉각 설계와 DDR5, PCIe Gen5 SSD 지원을 통해 최상급 성능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스텔스 16 AI+는 두께 16.6mm, 2kg 미만의 초슬림 설계 속에서도 RTX 50 시리즈 GPU를 안정적으로 구동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크로스헤어 시리즈 역시 최대 200W 시스템 전력을 지원하며, OLED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I/O 구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MSI는 메인스트림 노트북 '모던 S' 시리즈와 휴대용 게이밍 PC '클로 8 AI+ 글레이셔 블루 에디션'도 공개했다. 모던 S 시리즈는 확장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일상용 노트북이며, 클로 8 AI+ 스페셜 에디션은 아이시 톤 디자인을 적용해 게이밍 감성을 강조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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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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