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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쿠로 게임즈, 김준희 한국 지사장 선임

김형근 기자

2026-01-06 14:52

쿠로 게임즈 김준희 신임 한국 지사장(출처=김준희 지사장 SNS 캡처).
쿠로 게임즈 김준희 신임 한국 지사장(출처=김준희 지사장 SNS 캡처).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를 서비스하는 쿠로 게임즈가 한국 이용자들의 경험 강화를 위해 김준희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

김준희 신임 지사장은 2010년 레이저(Razer) 한국 매니저를 시작으로 글루 모바일(Glu Mobile), 퍼블루(PerBlue) 등에서 한국 시장 총괄 역할을 수행해 온 베테랑이다. 이후 틸팅포인트의 한국 및 일본 사업 개발 총괄을 거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 스코플리(Scopely)와 인폴드(Infold)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 페이지를 통해 "쿠로 게임즈의 한국 지사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글에서 그는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명조'가 '플레이어의 목소리(Player's Voice)'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언제나 이용자의 경험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여기는 개발사를 동경해 왔으며, 쿠로 게임즈는 그 완벽한 본보기와 같은 기업이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전했다.

이어 "쿠로 게임즈는 기술적 혁신과 플레이어 중심의 마인드가 만났을 때 어떤 성과가 가능한지를 몸소 증명해 보였다"라며 "한국 지사를 이끌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현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한국 이용자 여러분께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초 한국 지사 설립 추진 소식이 알려진 지 약 1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지난 2024년 출시된 '명조'는 출시 초기 고유명사 번역 오류와 통일되지 않은 캐릭터 말투, 부적절한 유행어 사용 등으로 인해 "한국어 현지화 완성도가 낮다"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쿠로 게임즈는 이를 개선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현지 최적화를 위한 한국 지사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김 지사장 선임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중심 운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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