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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차 맞은 '서머너즈워' e스포츠, 경기 규칙 개편 추진

서삼광 기자

2026-04-23 16:19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컴투스는 올해 10회차를 앞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대대적인 경기 규칙(룰) 개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출범한 'SWC'는 매해 새로운 재미 요소를 더해 대회를 운영해왔다. 10주년을 맞이한 'SWC2026'은 기존의 승리 공식을 깨는 신규 룰 도입을 통해 경기 전략의 깊이를 더하고, 관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변경된 룰의 핵심은 '스택 밴(Stack Ban) 대전'이다. 매 세트마다 밴 리스트가 초기화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 금지된 몬스터를 매치가 종료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이에 따라 5전3선승제 기준 풀 세트 진행 시 양 선수 합산 최대 8개의 몬스터가 금지되는 등 사용할 수 있는 핵심 몬스터 폭이 대폭 좁아진다. 선수들은 주력 덱을 벗어나 치밀한 두뇌 싸움과 다양한 몬스터 활용 능력을 증명해야 하며, 4월 말 업데이트되는 월드아레나 친선전 모드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도 이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 운영 또한 효율적으로 압축된다.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기타 아시아 4개 조 체계에 맞춰 기존 이틀씩 진행되던 예선을 조별 1일 일정으로 조정한다. 더불어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영구 출전 정지까지 적용하는 강력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SWC2026'은 오는 6월 초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8월 말 지역 예선의 막을 올린다. 참가자는 '월드 아레나' 시즌 36과 37의 성적을 균형 있게 반영해 최정예 실력자로 선발된다. 지역컵은 ▲함부르크 ▲토론토 ▲방콕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마지막 무대인 월드파이널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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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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