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문가포럼은 2025년 9월 발의된 '게임문화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하 전부개정안)'에서 제시된 게임진흥원 및 게임관리위원회 체계를 중심으로 향후 게임산업 거버넌스의 운영 및 설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황성기 위원장(GSOK 의장/한양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박종현(한양대학교 교수), 유병준(서울대학교 교수), 이병찬(온새미로 변호사), 이도경(청년재단 사무총장), 이장주(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위원과 조수현(게임문화재단 사무국장), 최승우(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게임물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업무의 특성을 고려한 합의제 구조의 활용 가능성 및 민간 이양 확대 이후 게임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조직 구조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황성기 의장은 "거버넌스 개편 문제는 전부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쟁점 가운데 하나"라며 "전문가포럼에서는 제도 운영의 현실성과 산업 환경 변화, 이용자 수용성을 고려한 거버넌스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