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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장종철 상무 "웹3, AI와의 공존 가능한 방향으로 진화해야"

이원희 기자

2026-06-23 14:02

컴투스홀딩스 정종철 상무.
컴투스홀딩스 정종철 상무.
AI 시대를 맞아 웹3 게임 또한 AI 에이전트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컴투스홀딩승 정종철 상무는 23일 성남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주최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 'AI 시대에 다시 묻는 웹3와 게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종철 상무는 "작년까지만 해도 게임 개발에서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올해 들어 크게 달라졌다. 비개발 직군도 바이브 코딩을 통해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AI 에이전트가 퀘스트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난이도 조정이나 이벤트 등은 AI 에이전트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기도 한다"며 "AI 에이전트가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플레이적인 측면에서도 주체로 참여하게 되면서 게임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는 웹3 게임에 대한 정의도 새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 장종철 상무 "웹3, AI와의 공존 가능한 방향으로 진화해야"
정 상무는 달라진 게임 환경이 웹3의 장점을 필요로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를 포함해 누구나 게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늘어날 수 있는 수수료나 추가 비용을 웹3가 줄여줄 수 있다. 웹3는 AI 에이전트 등 제3의 존재와의 거래에도 효율적이다. 중앙화의 한계나 투명한 출처, 권한, 정산 등도 웹3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철 상무는 "기존의 웹3 게임은 토크나이즈된 요소들이 연계된 게임"이라며 "앞으로의 웹3 게임은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공정하게 거래하고 함께 즐기는 생태계에 웹3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웹3 게임을 재정의했다.
한편, 정 상무는 ▲AI 기반 제작 구저의 실천 '하이브(Hive) ▲AI가 참여한 게임 공모전 '놈 아레나' ▲AI 에이전트의 경제 활동 인프라 '플레이3(PLAY 3})' ▲기여도에 따라 투명하게 정산하는 'ODL' 등 컴투스홀딩스가 추진 중인 웹3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정종철 상무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가 게임 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웹3로 그들과의 공존을 설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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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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