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10일 오후 1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2026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게임 취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게임 개발의 3대 핵심 직무인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게임 기획 인플루언서 유리링이 '좋은 기획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기획자의 역할과 사고방식, 우수한 기획서가 갖춰야 할 요소를 소개한다. 이어 신성걸 그럼피 대표가 '개발자가 말하는 취업 준비의 기준'을 통해 프로그래밍 직무에서 요구되는 기본기와 실무 역량, 신입 개발자에게 기대하는 코드의 수준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장정필 컴투스 아트 담당자가 '게임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게임 아트 직무의 실제 업무 과정과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을 공유한다.
강연 이후에는 '게임업계 취업 토크 & Q&A'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게임업계 채용 동향과 직무별 준비 전략,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신입 개발자·기획자·아티스트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태도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게임산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표 콘텐츠산업이지만, 직무별 준비 방법과 실제 채용 기준을 체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 청년들이 게임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