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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7.0 버전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12일 업데이트

김형근 기자

2026-08-03 18:44

원신의 새로운 업데이트가 12일 선보여진다(제공=호요버스).
원신의 새로운 업데이트가 12일 선보여진다(제공=호요버스).
호요버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7.0 버전 '신이 사랑하지 않은 설국' 업데이트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티바트 대륙의 일곱 번째 국가인 '스네즈나야'가 최초로 개방된다. '스네즈나야'는 끝없는 추위와 눈보라가 지배하는 북부 지역으로, 크레스니크 에너지와 철도를 기반으로 도시와 마을이 연결돼 있다. 이용자는 열차를 타고 스네즈나야성을 비롯해 얼음 벌판, 서리 요정의 마을 등 광활한 설국을 탐사하게 된다.
신규 마신 임무에서는 재앙 수준의 눈보라와 에너지 위기, 세력 간의 갈등을 다루며, 완료 시 최대 560개의 원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탐사 편의성을 높이는 '스네즈나야 모험 노트'와 혹한 보호, 열차 소환 및 수수께끼 풀이에 쓰이는 도구 '잿빛 눈동자'가 추가된다.

전투 및 탐사 시스템도 대폭 확장된다. 3인칭 사격 모드가 새로 개방돼 신규 총기 3종 및 무기 부품을 활용한 전술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바람과 얼음 원소가 접촉할 때 발동하는 두 번째 별빛 반응 '별 확산'이 추가된다. '별 확산'은 점프력을 높여주고, 기존 '별 초전도'는 특정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등 오픈 월드 탐사에도 활용된다.
신규 캐릭터 2종도 등장한다. 신규 5성 얼음 원소 한손검 캐릭터 '오데트'는 우인단 멤버이자 유명 발레리나로, 파티 전체의 별빛 반응 피해를 강화하는 능력을 갖췄다. 4성 번개 원소 장병기 캐릭터 '알료샤'는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별 초전도 피해 보너스를 제공하며, 마신 임무 진행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원 상반기에는 '오데트', '알료샤'와 함께 '아를레키노'가 복각되며, 하반기에는 '플린스'와 '이네파'가 재등장한다.

아울러 고속 열차 질주, 사격 대회, 비경 도전 등 스네즈나야 배경의 기간 한정 이벤트가 열리며, 조건 달성 시 4성 캐릭터 '디오나'를 무료로 초대할 수 있다. 별바다 세계에서는 여름 괴담과 모험을 테마로 한 신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머리 장식 보상을 제공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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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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