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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53억 원

서삼광 기자

2026-08-12 19:26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026년 2분기 매출 156억원,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줄었으며, 관계기업 투자지분 일부 매각에 따른 이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하며 게임사업 성장을 추진한다. 방치형 RPG, 액션 MMORPG, 수집형 RPG, 캐주얼 퍼즐 등 장르를 다변화해 수익성과 이용자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하반기 출시작으로는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와 추론형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 있다. SF 액션 RPG로 재탄생한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는 6개 국가에서 얼리 오픈을 진행했으며 3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RPG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와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 '페이탈 클로'도 PC 스팀과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3종 이상의 신작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와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AI 기능을 고도화한 하이브는 외부 게임사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부문은 텐센트 클라우드를 주요 파트너로 확보한 이후 52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컴투스플랫폼은 3분기 중 AI 에이전트에 최적화된 '하이브 액실'을 출시하고 글로벌 게임 백엔드 서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와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해 게임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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