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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인도서 크래프톤과 공식 파트너십… 'BGMI' 광고 운영

서삼광 기자

2026-08-18 11:37

(제공=넵튠).
(제공=넵튠).
넵튠이 인도에서 크래프톤의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 광고 운영을 맡으며 애드테크 사업 확대에 나선다.

넵튠(대표 강율빈)은 인도 법인 KADP 인도(KRAFTON Ad Platform India)가 크래프톤과 'BGMI' 광고 운영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넵튠 인도법인은 크래프톤 인디아와 협업해 'BGMI' 내 광고 지면을 기획·설계하고 광고 송출과 운영, 최적화 등을 자체 애드테크 플랫폼과 운영 조직을 통해 담당한다. 광고주는 'BGMI' 내 프리미엄 광고 지면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넵튠은 지난 4월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애드테크 사업의 현지 진출을 추진해왔다. 모바일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 '애드엑스(AD(X))'와 '애드파이(AdPie)'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과 게임 개발사의 광고 수익화를 지원하고 있다.

넵튠에 따르면 애드테크 사업은 '애드파이 애드 익스체인지' 출시 등을 거치며 2025년까지 누적 광고 거래액 4000억 원을 넘어섰다. 애드파이는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외 140개 이상의 고객사가 넵튠의 광고 솔루션을 도입했다.
크래프톤이 2021년 인도에 출시한 'BGMI'는 현지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왔다. 넵튠은 'BGMI'의 대규모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광고주에게 게임 내 광고를 통한 브랜드 및 성과형 광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넵튠은 'BGMI'를 시작으로 인도 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 높은 트래픽을 확보한 모바일 앱과 플랫폼을 신규 광고 매체로 확보해 독자적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넵튠 인도법인이 인도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서는 출발점"이라며 "2억6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BGMI'의 프리미엄 광고 지면을 발판으로 광고주 효율과 수주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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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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