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1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막한 TGS 2026 넷마블 부스에서 두 게임의 미디어 발표회를 각각 열고 게임의 주요 특징과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두 작품 모두 일본 이용자를 핵심 타깃으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미디어와 관람객에게 처음 모습을 공개했다.
'샹프로' 발표회에는 넷마블넥서스 김경률 PD와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히로카즈 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현장 발표회에서 ▲원작 최초의 게임화 ▲원작 세계관 재현 ▲전략 전투 ▲일곱 최강종 등을 중심으로 게임의 특징이 소개됐다.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사 C2C와 협업해 제작한 오리지널 PV도 처음 공개됐다.
PV에는 비밀의 화원 묘지를 배경으로 유니크 몬스터 웨자에몬이 등장하며 산라쿠, 에무르 등 주요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산라쿠와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가 웨자에몬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공개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게임의 태그 전투와 오리지널 연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TGS 2026을 기념해 제작한 컨셉 PV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넷마블은 18일부터 메인 캐릭터 성우진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하고, 21일에는 버튜버 이누야마 타마키 등이 참여하는 '다크나이트' 드로잉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6을 통해 두 신작의 첫 모습을 공개하고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출시 전 인지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