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개발한 MMORPG '로드나인'에서 한가위를 기념해 추석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해 몬스터 처치, 호문 배양 등 다채로운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시간의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추석에 어울리는 한복 스킨을 비롯해 보스 몬스터 무기 드랍률 2배 상향 및 히든 직업 최초 달성자 닉네임 각인 업데이트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도 추가됐다.
'로드나인' 전 서버를 대상으로 설정됐던 캐릭터 생성제한도 4일 오후 6시 해제돼, 이용자들은 모든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단 스마일게이트는 "각 서버 환경과 이용자 플에이 환경을 고려해 서버당 생성 가능한 캐릭터 숫자가 초과될 경우 재차 캐릭터 생성이 제한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로드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